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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투입되지 않아서 화를 낸건가.'
경기 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우리는 화가 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이제 모든 것이 괜찮다. 우리는 다 다른 개인들이고, 우리는 모두 감정적이다. 마네는 누구에게도 나쁜 말을 하지는 않았다. 보통 때와 좀 달라보였을 뿐"이라고 말했다.
밀너는 2일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마네가 호통치는 사진과 함께 '내가 잘못 해석했을 수도 있다. 마네는 내가 투입되지 않아서 화를 낸 것 같다'고 게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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