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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반전을 마치는 대로 팔아버리자."
경기가 그대로 끝났다면 샤카는 또 한 번 거센 비난에 직면했을 게 불 보듯 뻔하다. 샤카 입장에선 다행히도 전반 추가시간과 후반 중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와 피에르 오바메양이 연속골을 넣으며 경기를 2대2 무승부로 마쳤다. 하지만 저조한 평점은 피해가질 못했다. 통계업체 '스쿼카'는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 2점을 샤카에게 매겼다. 케인과 헤딩 경합에서 밀리며 선제골 빌미를 제공한 선수가 샤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7개의 파울과 경고 한 장을 받은 사실도.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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