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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8월31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 2023년 전국체전 유치 기념 '2019 김해 가야왕도배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전국에서 92팀이 참가한 '2019 김해 가야왕도배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대회'는 첫째날 저학년부(6세부, 7세부, 1학년부, 2학년부), 둘째날 고학년부(3학년부, 4학년부, 5학년부, 6학년부) 경기가 펼쳐졌다. 첫날 2000여명이 참여한데 이어 둘째날에는 선수단, 코칭스태프, 학부형, 관계자 포함 약 2500명이 자리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 진행됐다. 한국축구의 미래들이 펼치는 열띤 경쟁이 이어졌다. 멋진 경기력과 많은 관심 속에 경기가 마무리됐다.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는 "가야왕도 김해시에 전국 각지에서 많은 팀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각팀의 지도자분들의 훌륭한 지도아래 어린 유소년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줬으며, 학부형들의 반응 또한 너무 강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9 김해 가야왕도배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대회 1일 결과
3학년부=우승(울산IFC) 준우승(잇츠풋볼) 3위(화랑FC, 구미FC)
4학년부=우승(구미FC) 준우승(잇츠풋볼) 3위(러닝위크, ZEZE.FC)
5학년부=우승(서울강남주니어FC) 준우승(윤성권FC) 3위(인천리멘즈FC, 하동FC)
6학년부=우승(대전천마FC) 준우승(K&P축구클럽) 3위(이천햇사레FC, 구미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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