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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하지 않는다."
피케는 조급해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걱정하지 않는다. 물론 기대했던 출발은 아니다. 우리는 3경기에서 승점 9점을 원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FC바르셀로나의 중심을 잡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즈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내년 3월 또는 4월에 우승권에 있는 것이다. 올 시즌이 매우 길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점프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FC바르셀로나는 오사수나전을 끝으로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다. 15일 발렌시아전을 통해 본격적인 레이스를 펼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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