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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벤투호 공격수' 황희찬(23·잘츠부르크)이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최상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리그 4호골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황희찬은 1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9-20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6라운드 슈바로프스키 티롤 원정에서 1골 1도움 활약으로 5대1 대승을 이끌었다.
9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절정의 감각을 뽐내고 있는 영건 황희찬의 활약은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황희찬은 2일 조지아와의 평가전이 열리는 터키 이스탄불 현지로 이동, 벤투호에 합류한다. 조지아와 평가전에 이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1차전 투르크메니스탄을 준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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