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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안산이 2연승을 달리며 4위를 탈환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안산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시작 10초만에 페널티킥을 얻었고, 장혁진이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안산은 계속해서 이랜드를 밀어붙였다. 12분 박진섭의 중거리슛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랜드도 반격에 나섰다. 37분 알렉스의 오른발슛이 골대를 맞는 불운을 겪었다. 위기를 넘긴 안산은 쐐기골을 넣었다. 43분 곽성욱과 방찬준이 2대1 패스를 시도했고, 곽성욱이 오른발슛으로 세번째 골을 넣었다.
한편,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전남이 부천을 꺾었다. 전남은 정재희의 1골-1도움을 앞세워 3대0으로 이겼다. 올 시즌 첫 2연승에 성공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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