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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대구FC가 다시 결합한 에드가-세징야 콤비의 활약으로 경남FC를 잡을 수 있을까.
에드가의 단짝 세징야도 경남전에서 강했다. 올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골맛을 봤다. 에드가와의 호흡도 좋다. 울산 에드가 복귀전에서 세징야가 정확한 패스를 보내줘 골로 연결될 수 있었다.
대구는 절대 방심해서 안되는 경기다. 경남은 올시즌 하위권에 처져 있지만, 대구 천적과 다름 없다. 통산 전적 8승6무19패로 대구가 절대적으로 열세다. 여기에 올시즌도 두 경기 1무1패로 밀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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