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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한국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임창우(27·알 와흐다)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한 경기에서 12개의 클리어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후 AFC의 공식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된 임창우는 "알 나스르는 지난시즌 사우디아라비아 챔피언이다. 고로 무승부는 우리에게 좋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준비를 잘하고자 노력했고, 끝까지 싸운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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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드는 같은 카타르리그 클럽인 알 두하일과 14일 16강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선 1대1로 비겼다. 1차전에서 4대2로 대승을 거둔 알 힐랄은 알 아흘리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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