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K리그1 무대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1, 2번 수문장 대결이 펼쳐진다.
대구는 전방 공격수 에드가가 부상에서 복귀한 것이 눈에 띈다. 김대원 세징야 공격 삼각편대가 모처럼 가동된다. 3-4-3 전술에서 박병현 한희훈 정태욱이 스리백, 강윤구 황순민 박한빈 장성원이 미드필드진에 나란히 선다.
경기를 앞두고 울산이 16승 6무 2패 승점 54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대구는 8승 9무 7패 승점 33점으로 6위를 기록 중이다. 올해 두 차례 맞대결은 각각 1대1과 0대0 무승부로 끝났다.
울산=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