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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조제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이 새시즌 스카이스포츠 해설자로 합류한다.
10일 스카이스포츠 합류를 밝힌 무리뉴 감독은 공식 성명을 통해 "프리미어리그는 내게 특별한 리그다. 이기기 위해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필요로 하고, 매주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지는 리그"라고 말했다. "스카이스포츠는 프리미어리그의 홈과 같고, 이 팀과 함께 일하게 돼 정말 기쁘다. 매경기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팬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돕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축구는 엄청난 열정이다. 팬들에게도 엄청난 의미를 지닌다. 내가 다시 터치라인으로 돌아갈 때까지 이 팬들과 함께 프리미어리그의 일부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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