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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내가 사장을 움직일 수 있냐고, 나는 심지어 그를 위협할 수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최근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하메스 영입을 두고)내가 사장을 움직였냐고? 그렇지 않다. 난 심지어 그를 협박했다. 우리는 여러 상황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 우리는 팀이 발전하기 원한다.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폴리는 하메스를 임대로 영입하고 싶어한다. 그런데 레알 마드리드는 임대 보다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희망 이적료는 약 4000만유로선. 나폴리는 3500만유로 이상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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