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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스타디움(영국 브라이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강인(발렌시아)이 45분을 뛰었다. 슈팅 하나정도만 보여줬다. 발렌시아는 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브라이턴 아멕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프리지슨 친선경기에서 1대2로 졌다.
브라이턴은 공격을 펼쳐나갔다. 전반 38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는 머레이. 머레이는 손쉽게 골로 연결했다. 1-1이 됐다.
후반 들어 양 팀은 선수들을 대거 교체했다. 이강인도 교체아웃됐다. 이렇다할 상황은 만들어내지 못했다. 후반 30분 브라이턴 그로스가 헤딩슈팅을 한 정도가 특이할만한 상황이었다.
경기가 끝나갈 즈음 결승골이 터졌다. 후반 43분이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더피가 날아올랐다. 헤딩골을 만들어냈다. 브라이턴 홈팬들에게는 기분좋은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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