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의 곁을 떠나 마드리드로 날아간 키어런 트리피어(28)는 요즈음 '열공' 모드다.
같은 토트넘 출신으로 2013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가레스 베일(30)과 어딘가 비교되는 행보다. 베일은 아직 스페인어를 구사할 줄 모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일과 비교적 가까운 존 토샥 전 웨일스 대표팀 감독은 최근 'BBC'와 인터뷰에서 "인제 그만, 시간을 내서 스페인어를 배우라"고 당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