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메수트 외질과 세아드 콜라시나츠가 차량 강도를 당할 뻔 했다. 콜라시나츠가 용감하게 나서면서 강도들을 물리쳤다.
25일 영국 언론들은 외질과 콜라시나츠의 이야기를 전했다. 아스널은 미국 투어를 다녀온 뒤였다. 외질은 자신의 아내, 콜라시나츠 그리고 그의 아내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 중이었다. 오토바이를 탄 차량 강도단이 등장했다. 이들은 외질의 차를 탈취하려 했다. 이 때 같이 차에 타고 있던 콜라시나츠가 차에서 내렸다. 그리고는 강도들과 싸움을 벌였다. 강도들은 혼비백산하며 현장을 떠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