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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탕귀 은돔벨레에 이어 신성 잭 클라크까지?
토트넘은 2018년 1월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에서 루카스 모우라를 영입한 이후, 어떤 선수도 데려오지 않고 있다. 투자에 매우 인색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은돔벨레 영입으로 그 따가운 시선을 날려버릴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일(한국시간) 은돔벨레 영입을 눈앞에 둔 토트넘이 또 다른 타깃을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주인공은 잉글리시 챔피언십 리즈 유나이티드 약관의 윙어 잭 클라크. 챔피언십에서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클라크에 대한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으며, 영입은 임대 형식을 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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