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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르헨티나의 에이스'는 단연 리오넬 메시(32)다.
메시는 자타공인 에이스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활짝 웃은 기억이 많지 않다. 이번 대회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는 4경기에서 1골을 넣는 데 그쳤다. 메시 역시 베네수엘라전 직후 "최고의 수준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은 "메시는 메시다. 그는 최고의 선수"라고 여전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 매체는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해결할 순간을 기다리고 또 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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