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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안투앙 그리즈만을 위해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
문제는 돈이다. 바르셀로나는 필리페 쿠티뉴에 현금을 더해 네이마르를 요구할 계획이지만, 아무리 쿠티뉴가 포함됐다하더라도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 수 밖에 없다.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과 네이마르를 모두 품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뛰어들었다. 맨유는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를 조금 더 원하는 것을 이용해, 그리즈만 영입 제안을 할 계획이다. 그리즈만은 맨유 수뇌부가 원하는 빅네임 영입으로 딱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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