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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프라이부르크의 자매도시 수원 출신 권창훈이 왔다.'
프라이부르크가 수원 삼성 출신 권창훈의 영입을 반겼다.
세계적인 환경도시인 프라이부르크는 지난 2015년 11월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2017년 5월 환경분야 업무교류 협약을 맺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유럽 출장중인 염태영 수원 시장은 마침 29일 마르틴 호른 프라이부르크 시장을 만난다. 수원시립교향악단 합창단 공연 등 문화교류를 비롯한 2020년 자매결연 5주년 기념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수원 유스 출신 대한민국 국가대표 권창훈 영입도 주요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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