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2020년 MLS(메이저리그사커)에 첫 도전하는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는 요즘 선수 구성이 한창이라고 한다. 구단주 베컴은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을 영입해 꿈의 라인업을 꾸리고 싶어한다.
'신계' 메시와 호날두가 같은 팀에서 함께 뛰는 모습은 실현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메시는 현재 FC바르셀로나와 2021년까지 계약돼 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의 나이도 감안할 수 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뉴웰 올드 보이스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따라서 아르헨티나로 돌아가기 전에 마이애미를 찍을 수 있다고 더 선은 전망했다.
호날두는 베컴의 가까운 친구 중 한명이다. 호날두가 유벤투스와 계약이 끝난 후 새로운 도전을 위해 마이애미를 선택할 수도 있다. 더 선은 인터 마이애미의 사령탑 후보로 조제 무리뉴, 라파 베니테즈 등을 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