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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네이마르의 스페인 복귀를 위해 슈퍼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가 나섰다.
18일(한국시각) 프랑스의 레퀴프는 '자하비가 네이마르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복귀를 위해 뛰고 있다'고 전했다. 네이마르가 스페인 복귀를 노린다는 것은 특별한 뉴스가 아니다. 그는 파리생제르맹 이적 후부터 꾸준히 스페인 복귀행이 제기됐다.
물밑 움직임도 시작됐다. 산토스에서 뛰던 시절부터 네이마르 가족들과 친하게 지냈던 자하비가 움직이고 있다. 그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측과 접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바르셀로나가 꽤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급만 낮춘다면 네이마르 복귀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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