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르노블(프랑스)=전영지 기자]'브라질 여자축구,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크리스티안은 이날 나란히 5번째 월드컵에 도전중인 '월드컵 최다골(15골)' 'FIFA 올해의 여자선수상 5회' 레전드 마르타(33)가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한 자리에 나서 새 역사를 썼다.
크리스티안이 이날 34세 25일의 나이에 기록한 해트트릭은 남녀를 통틀어 최고령 기록이다. 지난해 러시아남자월드컵 포르투갈-스페인전(3대3무)에서 33세 130일의 나이에 해트트릭을 작성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기록을 넘어섰다. 브라질은 이날 승리로 1999년 이후 월드컵 개막전 100% 승률을 이어갔다.
|
그르노블(프랑스)=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