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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부산 아이파크의 막강 화력 축구를 이끈 조덕제 감독이 신라스테이가 후원하는 K리그 '5월의 감독'에 선정됐다.
특히 이 기간 동안 부산은 무려 14득점을 올리는 무서운 화력을 선보이며 현재 K리그 전체에서 팀득점 1위(총 33득점)를 달리고 있다.
특히 조 감독은 3월 최용수 감독(FC서울), 4월 모라이스 감독(전북)에 이어 올시즌 K리그2에서는 처음으로 '이달의 감독상'을 받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조 감독에게 트로피와 함께 신라스테이 숙박권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8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산과 아산의 K리그2 17라운드 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시즌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는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이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신라스테이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을 시작으로 K리그 후원을 시작한 신라스테이는 앞으로도 K리그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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