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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을 영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맨유 입장에서도 거액의 이적료만 줄인다면 주급은 기꺼이 쓸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 다른 베일의 행선지로 거론된 토트넘은 이 주급도 감당하기 벅차다. 맨유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다. 베일이 스페인에서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기량만큼은 확실한데다 잉글랜드는 베일이 가장 잘 알고 있는 무대다. 과연 이 딜이 이루어질까. 가능성은 분명 있어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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