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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전에서 맨유가 한발 앞서가는 모습이다.
페르난데스는 올 여름 뜨거운 감자 중 하나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 무려 28골이나 넣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점차 입지를 넓히고 있다. 맨유와 맨시티가 페르난데스에 관심을 보였다. 스포르팅 리스본은 페르난데스의 몸값으로 7100만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변수가 있다. 토트넘 역시 페르난데스를 원하고 있다. 높은 몸값으로 숨을 죽이고 있는데,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레알 마드리드로 갈 경우 영입 시도가 본격화 될 수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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