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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폴 포그바(맨유)를 두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유벤투스(이탈리아)가 경쟁을 벌일 수도 있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가 포그바 측과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얘기도 나왔다. 그러나 레알과 맨유 사이에서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포그바의 친정인 유벤투스가 포그바의 컴백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 등은 유벤투스 디렉터와 포그바의 대리인 리아올라가 이미 허심탄회하게 이적 얘기를 나눴다는 것이다. 맨유와 유벤투스의 조건을 서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금 이적료에다 선수를 결합하는 방식이 얘기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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