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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넉달 만에 중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복귀한 마르셀로 리피(71) 감독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할 경우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리피 감독은 지난 1월 2019년 AFC 아시안컵에서 중국의 8강 진출을 이끈 뒤 사임했다가 후임 파비오 칸나바로가 사퇴하면서 다시 복귀했다.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은 오는 9월 시작된다. 7월 17일 카타르에서 조추첨한다.
중국은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4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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