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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이 끝난 지 하루가 지났지만, '해리 케인'은 여전히 잉글랜드 축구계의 '핫 이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 케인은 마드리드에서 7주만에 실전에 나서 "보이지 않았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았다. 누가 봐도 정상 컨디션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0대2 패배로 우승까지 놓쳐 심리적으로도 다운된 상태일 거란 짐작이 가능하다.
잉글랜드 언론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케인을 벤치에 앉히고 마커스 래시포드(맨유) 라힘 스털링(맨시티)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이 선발 출전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케인으로 '도박'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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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잉글랜드-네덜란드간 준결승 승자는 포르투갈-스위스 승자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토트넘: 해리 케인, 델레 알리, 에릭 다이어, 대니 로즈
리버풀: 조던 헨더슨,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조 고메즈
첼시: 로스 바클리
아스널: -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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