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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에당 아자르(28·첼시)가 사실상의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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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첼시에서 활약한 아자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것은 나의 꿈이었고, 빅클럽 중 한 팀 소속으로 그 꿈을 이뤘다. 이제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할 시기인 것 같다"고 했다.
아자르는 어쩌면 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첼시 입단 후 단일시즌 최다인 20골을 넣었다. 그중 2골을 아스널과의 결승전에 몰아치며 팀에 6년만의 유럽대회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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