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유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로 셀소(레알 베티스) 영입에 뛰어들었다고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가 27일 보도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6위로 부진했던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 보강 작업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23세인 로 셀소는 장래가 밝은 미드필더다. 지난해 여름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에서 레알 베티스로 임대됐다. 한 시즌 레알 베티스에서 32경기에 출전, 9골-4도움을 기록하면서 기량을 인정받았다. 레알 베티스는 지난 4월 로 셀소를 완전 영입했다. 2016년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센트랄에서 유럽으로 무대를 옮긴 이후 2018~2019시즌에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