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 ]"새로운 팀을 결정하는 데 있어 가족들의 뜻을 고려할 것이다."
향후 진로에 대한 질문에 구자철은 "아직 구체적인 것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제한 후 "그동안 축구선수로 살면서 가족들이 많이 희생해왔기 때문에 이번 선택에 있어서는 가족들의 뜻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시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리그 복귀 의사에 대한 질문에 구자철은 "K리그로 돌아오는 것은 내가 늘 가슴에 품고 있는 꿈 중의 하나다. 언젠가 K리그로 다시 돌아와 뛰는 꿈을 지금도 꾸고 있다"고 답했다.
광화문=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