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10년전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해온 캐서린 마요르가의 변호인단이 마침내 호날두의 이탈리아 주소지를 찾아냈다.
지난해 10월 미국 경찰이 다시 수사를 시작한 후 마요르가의 변호인단은 호날두의 이탈리아 내 주소지를 집요하게 추적해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사법당국은 성폭행 수사의 일환으로 호날두의 DNA 샘플 제출을 위한 영장을 발부했고, 미국 법원은 지난달 법정 일정 시작을 위한 주소지 추적 기한 연장을 허용했다.
변호인단이 호날두의 이탈리아 토리노 내 주소지를 알아내면서 수주내 호날두가 법원의 소환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