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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쇼는 수상 후 "분명히 좋은 일"이라고 말하면서도 "트로피를 따내지 못했다. 팀으로서 더 좋은 시즌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며 다음 시즌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쇼는 이어 "개인적으로 내가 여기에 온 후 최고의 시즌이었다"고 자평했다. 쇼는 2014년 사우샘프턴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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