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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선두를 질주했다.
한편, 아산과 안산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아산과 안산은 같은 시각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안산이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28분 파우벨이 빈치씽코와 패스를 주고 받은 후 날카로운 슈팅으로 아산 골망을 흔들었다. 아산이 10분 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민서의 패스를 받은 김레오의 슈팅이 골대와 골키퍼를 맞고 들어갔다. 결국 승부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고 아산(승점 13·4위)과 안산(승점 13%5위) 모두 순위를 유지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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