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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브라질 국가대표이자 FC바르셀로나 레전드 히바우두가 리버풀 공격수 피르미누에 대한 경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그는 "피르미누는 공중볼 싸움도 잘 해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다. 항상 득점에 배고파한다"고 말했다. 피르미누는 당초 부상으로 이번 바르셀로나와의 준결승 1차전에 출전이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경기 하루전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해 출전 가능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히바우두는 바르셀로나 홈이지만 리버풀이 상당한 위협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홈팀 바르셀로나의 우세를 예상한다. 히바우드는 피르미누 말고도 리버풀에는 위협적인 선수가 많다고 말한다.
히바우두는 "이번 대결은 굉장한 쇼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두 팀의 4강 2차전은 8일 리버풀 홈에서 벌어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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