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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의 사나이' 반 더 비크가 양팀 최고인 8.5점을 받았다.
반면, 이날 부상으로 이탈한 베르통언은 요리스와 함께 최저인 6.1점을 받았다. 이날 선발 수비수로 출전한 베르통언은 전반 30분경 부상으로 이탈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볼 경합을 하던 중 베르통언은 동료 알데르베이럴트, 아약스의 골키퍼 오나나가 충돌했다. 심한 출혈로 흔들렸다. 약 5분 간 지혈이 이뤄졌다. 베르통언은 지혈한 뒤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하지만 불과 30초 만에 교체 사인을 보냈다. 베르통언은 고개를 숙인 채 벤치로 물러났다.
한편, 두 팀은 5월8일 아약스의 홈에서 4강 2차전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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