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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강등이 확정됐다. 허더즈필드가 챔피언십리그로 돌아간다.
허더즈필드는 이번 시즌 성적 부진 속에 감독 교체 등으로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강등은 일찌감치 예상된 일이기도 했다. 전력 자체에서 다른 상위 팀들과 비교할 수 없었고, 프리미어리그에 올라온 두 시즌 특별한 전력 보강도 없었다. 지난 시즌에는 가까스로 16위를 차지하며 잔류를 확정지었었지만, 공격력이 너무 부진했다.
한편, 32라운드 만에 강등을 확정지은 허더즈필드는 2007~2008 시즌 더비카운티 기록과 함께 최단 라운드 강등 확정 기록 타이를 이루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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