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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가격 협상에 성공했다.
구단이 나섰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각) '리버풀은 UCL 원정 응원을 가는 팬들의 티켓 가격 인하에 성공적으로 협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존 티켓 값은 85유로였으나, 두 팀의 협의에 따라 60유로(52파운드)로 낮췄다.
리버풀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격 인하에 협력해준 포르투 구단에 감사하다. UCL에 나선 팀들은 유럽축구연맹과의 협상을 통해 티켓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우리는 팬들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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