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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형은 최전방에서 훈련하고 있다."
파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이번 선발에 따른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
-2선이 풍부해졌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게 맞다. 어린 선수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경쟁하면서 형들 뒷받침하면 시너지 날 것이다.
-전술 변화가 있나.
전술이 바뀌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원래대로 하고 있다.
-꾸준히 발탁되고 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면서 팀에 헌신하고 많은 움직임을 통해 상대를 괴롭히는 부분을 벤투 감독이 높이 평가해주는 것 같다.
-공격 포인트 욕심은.
A매치 경기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전하면 포인트나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나만의 경쟁력은.
많은 활동량을 통해 빠르게 나가거나, 수비에 도움되거나, 연계 플레이, 과감한 돌파 등을 통해 살아남겠다.
-손흥민 활용법은.
지금 훈련에서는 흥민이형이 최전방에서 훈련하고 있다. 경기에서도 그렇게 설지 모르겠다. 지금 최전방에서 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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