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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에 머물고 싶다."
지난 2013년 FC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은 이반 라키티치는 재계약 연봉 협상 과정에서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그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 이상을 요구한다는 얘기도 나왔다.
하지만 이반 라키티치는 FC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반 라키티치는 "FC바르셀로나에 머물고 싶다. 빅 클럽에 나를 원한다는 자부심은 있다. 하지만 나는 FC바르셀로나에서만 볼 수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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