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지갑 열 준비하는 토트넘, AC밀란 듀오 수소-케시에 원한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9-02-20 16:5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좀처럼 돈을 쓰지 않는 토트넘이 AC밀란 듀오에 꽂혔다.

20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TMW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올 여름 스쿼드 강화를 위해 AC밀란의 수소와 프랑크 케시에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단 한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았다. 손흥민 등이 각성하며 기대 이상의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부상자가 속출하며 확실히 스쿼드 강화가 절실하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4월 새 스타디움의 개장과 함께, 지갑을 열 계획을 세웠다. 포체티노 감독은 일단 공격쪽과 허리진에 선수 보강을 원하고 있다. 수소와 케시에를 적임자로 여기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