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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FC가 산하 유소년 축구팀을 대상으로 일본 오사카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25일부터 2월 1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오사카 연수는 2019년 성남FC U-18, U-15팀 입단 예정자들과 유소년 담당자, 지도자 등 총 32명이 참여한다.
연수 기간 동안 J리그 유소년 시스템 교육, 감바오사카 유소년 팀과의 친선경기 및 훈련, 일본 주요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일본 현지 지도자들과 교류를 통해 유소년 육성 체계, 철학, 선수단 관리 등을 위한 합동 미팅을 진행해 연수 일정을 알차게 채워 나갈 계획이다.
구단은 앞으로도 유소년 육성 시스템 강화를 위해 성남 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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