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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없는데...' 델레알리-케인 3월까지 못뛴다

전영지 기자

기사입력 2019-01-23 10:55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을 아랍에미리트아시안컵에 보낸 토트넘이 수심에 잠겼다.

해리 케인의 부상, 손흥민의 부재 속에 믿었던 델레 알리마저 햄스트링 부상으로 3월까지 뛸 수 없게 됐다.

알리는 케인과 손흥민이 동시에 자리를 비운 첫 경기인 지난 주말 풀럼전에서 쓰러졌다. 케인과 알리는 함께 3월까지 총 12경기에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당장 25일 오전 4시45분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4강전을 앞두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28일에는 크리스털팰리스와 FA컵 4라운드(32강)에서 맞붙는다. 왓포드(1월 31일), 뉴캐슬(2월 2일), 레스터시티(2월 10일)와의 리그 경기가 이어진 후 2월 14일 도르트문트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홈경기도 잡혀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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