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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승리에 비중을 뒀다.
손흥민은 13일 열리는 맨유와의 경기 후 아시안컵으로 간다. 이에 대해 "아시아컵을 가는 것으로 결정이 해놓았다. 일단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좋은 경기를 해서 이기고 넘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필리핀전(한국 1대0 승리)에 대해서는 "그렇게 수비를 하는데 골을 넣는 거는 쉬운 것이 아니다"라면서 "결과물을 가져왔다. 첫 단추를 잘 채웠기에 앞으로 좋아지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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