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한국의 또 다른 유망주가 거친 유럽 무대에서 생생한 경험을 쌓고 있다.
마크 뎀프시 콩스빙거 감독은 "강동완은 투지가 좋고 활동량이 많은 미드필더다. 왼발 능력도 뛰어나다. 그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강동완은 "노르웨이에서 많은 것을 배우겠다. 구단이 내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줘서 너무나 감사하다.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현재 강동완은 콩스빙거의 1경기를 뛰었다. 조금씩 주전을 향해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