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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는 주전으로 뛰어야 되는 선수다."
대표팀 동료가 부침을 겪자 코케(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코케는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를 통해 "이스코는 탁월한 기량을 가졌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주전으로 뛰어야 한다"면서 "나는 지단 감독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확실한 건 이스코가 정기적으로 출전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이스코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온다면 주전으로 뛸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