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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FA컵을 제패한 '현대가 형제'가 2018년 K리그의 문을 연다.
데얀의 이적으로 한층 뜨거워진 라이벌 수원과 서울은 4월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첫 맞대결을 벌인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슈퍼매치를 비롯해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 더비', 전남과 전북의 '호남 더비' 등이 열린다.
한편, 프로연맹은 올 시즌부터는 효율적인 중계방송 편성을 위해 혹서기를 제외한 3월~5월, 9월~11월의 주말 경기는 오후 2시와 4시로 분산배치하기로 결정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