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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황금 연휴가 손흥민(토트넘)의 활약으로 채워진다.
SBS스포츠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손흥민이 출격 대기중인 토트넘 2017-2018 19라운드, 20라운드 경기를 생중계로 편성했으며, 손흥민의 기록적인 골들을 다시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마련했다.
손흥민은 최근 연속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어 성탄 골사냥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토트넘 경기 외에도 박싱데이 기간에는 아스넌과 리버풀, 에버튼과 첼시 등 명문 클럽들이 벌이는 빅매치들 또한 기다리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는 그간 아시아 선수들이 유럽 무대에서 세운 기록을 줄줄이 갈아치우고 있는 손흥민의 활약을 몰아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SBS스포츠는 손흥민의 베스트골들이 터진 경기들을 다시 방송하며, 손흥민 경기를 현지 해설로 들을 수 있는 '손흥민 현지 중계' 등의 부가 프로그램도 축구 팬들을 위해 준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