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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탄(수원) 이재성 김민재(이상 전북)가 축구팬이 직접 뽑는 '아디다스 팬(FAN)타스틱 플레이어'를 놓고 경쟁하게 됐다.
2차 투표는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 K리그 홈페이지(kleague.com)와 K리그 공식 앱을 통해 진행된다. 한 사람당 한 명의 선수에게 1회 투표할 수 있다.
올 시즌 22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예약한 공격수 조나탄과 전북의 K리그 우승을 이끈 미드필더 이재성은 이근호(강원)와 함께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에도 올라 있다.
아디다스 팬타스틱 플레이어는 20일 열리는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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