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PBBNews = News1 |
|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월의 선수에 올랐다.
EPL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각) '케인은 전문가, 팬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다른 후보를 제치고 9월의 선수에 등극했다'고 전했다. 케인은 9월에 치른 EPL 4경기에서 무려 6골을 터뜨렸다. 개인 통산 5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뛰어난 활약으로 맨유, 레알 마드리드 등 복수의 빅클럽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케인은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EPL 9월 감독상은 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차지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제대로 찍었다! 프로토 80회차 해외축구 필살픽 1031% 적중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