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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팔방미남 황순민이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주로 중앙 미드필더를 담당하고 있는 황순민은 빠른 발과 뛰어난 테크닉, 득점 능력까지 골고루 갖춰 상주상무의 '팔방미남'으로 불리고 있다.
황순민은 "K리그 100경기 출전하게 돼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상주상무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는 K리그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8월 2일 전남과 맞대결을 펼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